● 세로파와 가로파의 속도 차이를 도미노를 사용함으로써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실험기입니다. 세로파와 가로파용의 도미노를 같은 수 늘여놓고 있지만, 쓰러지는 방식의 차이로 도달 시간 차를 재현합니다. 도달한 순간에 LED 램프가 점등하므로, 교실 뒤에 있는 학생도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지진이 발생하면 P파(세로파)가 먼저 전달되고, 나중에 S파(가로파)가 전달됩니다.
● 긴급 지진 속보는 P파(세로파)와 S파(가로파)의 도달 시간 차를 이용하여 예보 및 경보를 내고 있습니다. 긴급 지진 속보 구조를 학습할 수도 있습니다.
♦ 긴급 지진 속보란?
긴급 지진 속보는 지진의 발생 직후에 진원 가까이 지진계로 얻은 관측 데이터를 해석하여 진원이나 지진의 규모(마그니튜드)를 즉시 추정하고, 이에 기반하여 각지에서의 주요동의 도달 시각이나 진도 예측을 하여, 가능한 한 빠르게 알리는 지진동의 예보·경보입니다. 어떻게, 지진을 예측 할 수 있는 것입니까? 예측의
구조는 지진파의 세로파(P파)와 가로파(S파)에서는 진원으로부터 전달되는 속도가 다른 점을 응용하고 있습니다.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파의 P파(세로파, 초기 미동)과 S파(가로파, 주요동)이 동시에 발생합니다. P파는 S파보다 약 1.7배 빠르므로, 이 속도차를 이용하여 커다란 흔들림(S파)의 도달 시각을 예측합니다.
♦ 구 조
P파 : 플레이트 빨강 28개, S파 : 플레이트 파랑 28개,
동시 스타트 기구 도달 표시 LED 램프(세로파용 빨간색 · 가로파용 파란색)